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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에는 정부와 업계가 공동으로 4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PHEV)용 배터리를 개발해 '그린카'의 4대 강국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외에도 친환경 미래차에는 수소연료전지차, 수소차 등이 있다. 수소연료전지차(수소전기차)와 수소차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에 의해 생성된 전기로 구동되는 자동차에 수소에너지를 적용하는 방식에 따라 구분된다. 반면 수소차(BMW '하이드로젠7' 등)는 내연기관에서 직접 액화수소를 연소시켜 구동하는 자동차로, 배기가스 없이 물만 배출하는 친환경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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